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(문단 편집) == 기술 및 평가 == || [[파일:코스톨콤비스핀4.gif|width=100%]] || [[파일:코스톨3F3T.gif|width=100%]] || || FCCoSp4[* [[2019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]] 당시 가산점(GOE) 1.35][* 당시 기술점(TES) 4.85] || 3F+3T^^^tano(rippon)^^^[* [[2019 NHK 트로피]] 당시 가산점(GOE) 2.42][* 당시 기술점(TES) 12.92] || 스핀, 스케이팅 스킬, 성숙한 표현력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. 특히 견고한 축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회전 속도를 보여주는 '''스핀'''은 여러 해설위원들에게서 찬사를 받았다. 또한 점프 앞뒤의 트랜지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. 주요 트랜지션으로는 이나바우어+더블 악셀, 로커+룹+카운터, 스플릿+왈리 점프+러츠, 카운터+트리플 악셀을 구사했었다. 주니어 1년 차인 2017-18 시즌에 점프를 모두 후반부에 배치했었으며, 점프 배치에 대해서는 뛰어난 스핀 실력과 표현력 덕에 비점프 요소들로만 채워진 프로그램의 전반부도 지루하지 않았다는 평가와, 발군의 표현력에도 불구하고 올후반 프로그램은 별로라는 평가가 공존했다.[* 이후 올후반 점프 구성은 규정 개정으로 인해 2018-19 시즌부터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.] 요즘 선수들 중 특이하게 후속 점프에 타노를 붙이는데[* 대부분의 선수들은 연결 점프를 뛸 때 첫 번째 점프에 타노를 붙이거나 첫 번째 점프, 두 번째 점프 모두 타노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.] 연결 트리플 토룹을 뛸 때 리폰타노 점프를 구사하며, 팔을 굉장히 우아하고 예쁘게 감는다. || [[파일:러셔널코스톨트악.gif|width=100%]] || [[파일:스톨러셔널트악더토.gif|width=100%]] || || 3A[* [[2020 피겨 스케이팅 러시아선수권 대회|2020 러시아선수권]] 당시 가산점(GOE) 3.66][* 당시 기술점(TES) 11.66] || 3A+2T^^tano^^[* [[2020 피겨 스케이팅 러시아선수권 대회|2020 러시아선수권]] 당시 가산점(GOE) 3.43][* 당시 기술점(TES) 12.73] || 뛰어난 비점프 요소에서의 능력과는 달리 점프 요소에서는 특출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었는데,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듯 시니어 데뷔 시즌인 2019-20 시즌에는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구성에 총 '''3번의 트리플 악셀'''을 구성했다. 시즌 첫 대회에서도 성공시켰고, 시즌 내내 엄청난 컨시를 보여주었다. 트리플 악셀을 구사하는 여자 선수 중에 드물게 도입부에 트랜지션을 넣는 선수이다. 또한 트리플 악셀의 높이와 비거리 모두 휼륭했다.[* 2019-20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스케이팅에서 수행한 단독 트리플 악셀의 높이가 무려 '''57cm'''로 측정되었다.] 또한 토 계열 점프의 토픽 사용이 좋아졌으며, 연결 트리플 토룹 점프의 높이가 상당히 높다.[* 국내 해설진이 [[2019 NHK 트로피]] 프리에서 첫 번째 점프보다 두 번째 점프의 높이가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.] 하지만 바로 다음 시즌인 2020-21 시즌에는 트리플 악셀을 구성하지 않았다가[* 체형 변화와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]]로 인한 훈련 공백, 코치 변경 등의 여러 문제가 중첩되어 한 시즌 만에 잃었다.], 2021-22 시즌 투트베리제 팀으로 복귀한 이후 트리플 악셀 점프의 복구를 시도하였으나 결국 실전에서 성공시키지 못했다. 부상과 체형 변화 및 훈련량 부족으로 인해 점프에 회전수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, 공중자세 역시 --4자다리-- 헐거워졌다. 점프뿐만 아니라 비점프 요소에서도 기술력의 하락이 있었는데, 체력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의 후반에 수행한 스핀과 스텝에서 계속해서 낮은 레벨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. 러츠 엣지를 인엣지로 뛰는 '''플러쳐'''이며 2019-20 시즌부터 러츠에 트랜지션을 줄이면서까지 엣지 교정을 시도했었으나,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교정하지 못했다. 주니어 첫 시즌에는 번번이 [[알렉산드라 트루소바|트루소바]]에게 밀려 2위를 했기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 [[콩라인]]에서 따온 별명인 '콩스톨'으로도 많이 불렸으나, [[2018-19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|2018-19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]]에서 트루소바를 제치고 우승하는 등 콩라인 탈출의 조짐을 보였다. 실제로 시니어 데뷔 시즌엔 트루소바와 셰르바코바를 제치고 [[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|그랑프리 파이널]]과 [[피겨 스케이팅 유럽선수권 대회|유럽선수권]]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. 세계선수권을 제외한 모든 대회를 우승하는 등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]] 금메달 후보로까지 꼽혔었으나, 시니어 2년 차 시즌 기량이 급격히 하락하였고 올림픽이 열리는 시니어 3년 차 시즌에 재기를 노렸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중도 마감하면서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]]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. 이후 본인 SNS를 통해 [[2026 밀라노·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]]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는데, 일명 ‘밀라노 세대’라고 불리는 현 [[러시아]] 주니어 에이스들은 다종 쿼드러플 점프와 트리플 악셀까지 겸비하고 있어, 다음 올림픽 출전 여부는 코스토르나야가 앞으로 남은 4년 동안 고난도 점프를 안정화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 있었으나... 결국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채 페어 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